하얀 외침 검은 태양(Le Brasier, 1991)

가족과 프랑스 북부 탄광 지대로 이주해온 폴란드 청년 빅터(쟝 마크 바르 분)는 광부이다. 빅터의 아버지 역시 광부지만 광산에서 일하는 것만으로는 생계 유지가 곤란해 링에 올라가 권투를 한다. 그러나 이 사실을 아내에게 비밀로 한다. 어느날, 무도회에 간 빅터는 미모의 여인 알리스(마르슈카 […]